샴푸할 때 거품이 풍성하고 라벤더향에 기분이 좋습니다. 무엇보다 헹굴 때 뽀득뽀득한 느낌이 좋구요. 그렇다고 유수분이 몽땅 씻겨서 건조해지진 않아요
우리 강아지도 함께 라벤더 샴푸바를 사용하고 있어요.
안고 있으면 부드러운 털에서 라벤더향이 솔솔~
우리 강아지는 어릴 때부터 모낭염이 조금씩 있다 없다 하여 관리할 정도의 피부 문제가 있는데 샴푸 사용 후 더 심해지거나 그러진 않네요. 이참에 착한 성분만 들은 샴푸라니까 피부도 좋아졌으면 하고 기대하는데 약은 아니니까요^^
강아지랑 같은 샴푸를 쓰며 같은 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~